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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09:16:01

“한국 정체성 듬뿍”…2021 우수문화상품 57점 지정, 농민신문, 21.09.03.



문체부, 해외전시·주요 포털 입점 지원

간장게장·한과세트 등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상품 57점이 8월30일 ‘2021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 3월부터 ‘우수문화상품 지정제도’를 추진해 한국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가진 상품들의 홍보·유통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면 해외전시회·문화원 등을 통한 홍보와 더불어 주요 포털 사이트에 입점할 기회를 얻는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지하철 광고에 사진·영상이 노출된다.

‘2021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된 상품은 ▲공예(14점) ▲디자인상품(6점) ▲한복(20점) ▲문화콘텐츠(4점) ▲식품(12점) ▲한식(1점) 등 6개 분야 57점이다. 이 상품들은 5월3∼21일 공모를 통해 접수된 476점 중 각 지정분야 전문가들이 원료·제조기술·상품성 등의 기준으로 평가한 1차 심사, 상품의 생산 철학 등을 평가한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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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상품 중 공예분야의 ‘소만 커피도구(이인화, 52만8000원)’는 24절기 중 만물이 생장하는 8번째 절기인 소만의 의미를 담아 제작한 커피도구다.

식품분야의 ‘오죽헌(교동씨엠, 11만원)’은 청송 심씨 집안의 제조법을 계승해 만든 전통 한과세트이고, ‘기순도 딸기고추장(고려전통식품, 1만4500원)’은 전통 방식으로 만든 고추장에 쌀·엿기름·딸기를 첨가해 만든 상품이다. 한식분야에 선정된 ‘알품게 알배기 간장게장 정식’은 3대째 이어져온 비법으로 만들어 눈길을 끈다.

서지민 기자 west@nongmin.com

링크 : https://www.nongmin.com/nature/NAT/ETC/344070/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