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언뜻 도자기처럼 보이는 DAL과 DOZA는 각각 넉넉하면서도 우아한 조선 달항아리와 백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실리콘 조명이다. 단순히 빛을 밝히는 것을 넘어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주는 조명을 만들고자 노력한 끝에 탄생한 두 제품은 깜박거리는 현상이 없어 눈이 피로하지 않고 편안한 빛으로 주위를 은은하게 밝혀준다. 몸체는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로 되어있어 깨질 염려가 없고, 만져도 뜨겁지 않아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도 안심하고 둘 수 있다. 따로 버튼 없이 손가락으로 상부 메탈 미러를 짧게 터치해 전원을 켜고 끌 수 있으며, 길게 터치하면 빛의 밝기를 미세하게 조절 가능하다. 밝기는 256단계로 나뉘어있어 자신에게 맞는 밝기로 설정할 수 있다. 하단의 버튼을 터치하면 타이머 설정도 가능하다. 실리콘 내부의 저전력 LED광원은 에너지를 절약할 뿐만 아니라, 전구를 교체할 필요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DAL과 DOZA는 심플한 디자인과 사용법에 더불어, 달항아리와 백자의 부드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그대로 묻어나 일상의 공간을 한층 더 아늑하고 품격있게 꾸며줄 것이다.
상품설명
넉넉하면서도 우아한 조선 달항아리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LED 무드등. 실리콘 소재를 이용하여 깨질 위험이 적으며, 은은하게 비추는 빛깔이 실내 분위기를 품격있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