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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 2015
백자 청화 향합
무형문화재 안동오, 한창문 장인(匠人)에게 사사를 받으며 5대째 왕실도자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장인(匠人)의 상품이다. 향은 집안의 좋은 일이 있을 때 피우거나 조상에 예를 올리기 위해서 사용되었으며 선비들은 관복에 훈향을 하여 입고 다녔다. 각박한 시대 속에서 향을 통하여 상대방을 배려하는 옛 정신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