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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  >  2017

바람개비 목베개

  • 업체명빈 컬렉션
  • 지정년도2017
  • 지정번호HC1732
  • 가격정보KRW90,000

개요

고궁과 한복, 궁중 음식 등 우리 문화를 대표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것을 살펴보면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한국 특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왕의 아내를 이르는 ‘세자빈’에서 이름을 따온 빈 컬렉션의 조각 이불과 잣물림 베개에서도 이런 한국의 미가 풍긴다. 이는 수공예 생활 예술 브랜드 빈 컬렉션 강금성 디자이너의 오랜 안목과 노하우가 녹아든 결과물이다. 안동에서 4대가 함께 사는 집안에서 자라며 반가의 여인에게 전해 내려오는 지혜와 기술을 물려받은 그녀는 장인이 짠 모시, 자연 염색한 천 등 좋은 재료를 고르는 일에서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온 베테랑 직원들과 상침질을 마무리하는 데까지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하나하나 정성을 다하고 있다. 빈 컬렉션에서는 음양오행에 따라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전통 오방색을 담은 제품을 주로 찾아볼 수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도 같은 제품이 없다. 수공예품의 가치를 담기 위해 조각보의 색 조합이나 모양새, 바늘땀의 간격도 각각 다르게 만든 것으로 제품마다 고유한 개성과 은은한 멋을 즐길 수 있다.

상품설명

200개의 실크 조각을 사용하여 정교한 조각 잇기로 만든 쿠션. 매번 새로운 색을 조합하여 만들어 공예품의 희소가치를 높였다.

75 * 75 * 350

대표자

강금성

실크, 면, 메밀

판매처명

빈 컬렉션

홈페이지

www.vi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