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찬 바람이 불어오면 많은 이들이 유자로 청을 담궈 겨우내 즐겨 먹는다. 샛노란 빛깔에 상큼한 향을 자랑하는 유자는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귤속 식물로 신라 시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여 임금님께 가장 먼저 진상되었다. 비타민 C와 구연산이 풍부해 예로부터 ‘천연 감기약’으로 불리며 피로 해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 유자는 대중에게 건강식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귤이나 오렌지보다 신맛과 향이 강하기 때문에 보통 청을 담근 후 달큼한 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황금유자는 지난 2009년 황금유자즙을 개발한 브랜드로 현재까지 유자로 다양한 형태의 고품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6년 하이 서울 우수상품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한 황금유자즙은 따뜻한 햇볕과 양질의 토양, 적당한 해풍까지 유자를 키우기에 최적화되어 있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자란 유자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기존 유자청과 달리 유자의 껍질은 제외하고 과즙만 모은 뒤 국산 벌꿀과 프락토올리고당을 넣어 단맛을 줄임과 동시에 유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 포장 형태로 나와 차 외에도 에이드, 칵테일, 플레인 요구르트 등에 첨가하거나 샐러드 드레싱, 돼지고기 등 각종 요리에 설탕 대신 넣어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상품설명
향긋한 남도 끝자락에 위치한 고흥에서 생산되는 최상의 유자를 사용하여 만든 유자 과즙이다. 유자껍질을 포함하지 않고 유자청을 제조하는 특허기술을 사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32g*5stick, 32g*10stick
대표자
곽은
주소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능안로265번길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