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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  2017

추성주

  • 업체명추성고을
  • 지정년도2017
  • 지정번호FD1705
  • 가격정보KRW 25,000

개요

추성주는 고려 초, 추월산 자락 천년 고찰 연동사 스님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빚어 마시던 곡차(사찰에서 술을 부르던 말)이다. 해인사나 통도사, 월정사 등 큰 사찰에는 법주가 있었다. 절에서는 술이 금기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수행의 방편으로 삼기도 했다는 것이다. 400년 전, 조선시대 남원 양씨의 선조 양재순이 연동사의 큰 시주였을때 주지스님으로부터 추성주 제조법을 전수받고 지금의 남원 양씨 30대손인 양대수 명인에 의해 새롭게 복원되어 제조되고 있다. 쌀로 만든 위스키라고 할 수 있는 추성주는 두충, 오미자, 구기자, 산약, 갈근, 율피 등 11가지의 산야초를 넣어 쌀과 함께 발효한다. 1차와 2차에 약재 배합을 한 후 한약재를 침출시키면 담갈색의 맑은 액체가 나온다. 이것을 40~45도의 알코올도수로 맞추는 작업이 끝나면 비로소 추성주가 탄생한다. 이렇듯, 추성주는 청정지역의 쌀과 청정지하수, 그리고 곧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빚어지는 술이다.

상품설명

고려시대를 기원으로 하는 우리나라 전통주인 추성주를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2호가 전통방식 그대로 복원한 술이다. 두 번의 증류를 통해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구성품

낱병 유리병 350㎖, 도자기 400㎖/700㎖, 세트 350㎖*2,400㎖*2, 700㎖*2

원재료

쌀, 누룩, 갈근, 구기자, 상심자, 오미자, 두충, 산약, 연자육, 우슬, 육계, 의이인, 창출

판매처명

추성고을

홈페이지

www.chusungju.co.kr